“에릭남 보니까 알겠다… '조선구마사' 배우들도 걸러야겠네요”


“에릭남 보니까 알겠다… '조선구마사' 배우들도 걸러야겠네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선구마사' 주연 배우가 남긴 말을 보고 생각났다면서 에릭남 일화를 재조명했다. 지난 2016년 4월 에릭남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그는 극 중에서 3분 카레를 패러디한 '3분 남친' 역할로 열연했다. 매운 맛, 달콤한 맛 등 시시각각 성격이 변하는 남자친구를 보여줬다.

이날 에릭남은 마지막에 '병맛' 남자친구 역할로 만화 '드래곤볼' 크리링 캐릭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민머리 분장을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제작진이 처음 에릭남에게 요구했던 캐릭터는 크리링이 아니었다는 주장이 퍼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지인이 SNL 스태프라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면서 "원래 3분 남친 콘셉트가 3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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