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낭시에 왕귀했습니다


휘낭시에 왕귀했습니다

제가 서울 오기만을 기다렸던 고객님,,,감삼다...ㅠ 한 달을 쉬고 왔는데도 여전하네요 ㅋ 부산 한달살이를 하면서 여러 카페와 디저트가게를 둘러보고 시장조사 아닌 조사를 해보기도 했었는데요 시벌 다들 장난질을 치고 있더라고요? 귀신은 속여도 제 혀 끝은 못 속입니다 버터의 풍미는 없고, 이게 마들렌인지 휘낭시엔지도 모르겠고 저렴한건 저렴한데로 그럼 그렇지였고 가격 대가 있는것도 겉바속촉과 풍미를 못 가져가는 곳이 많은 것에 한탄했습니다 제 입맛이 많이 까다로운가 봅니다 그래도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은 우선 맛있어야하니까요 맛을 위해서 미쳐버렸습니다 맛도리 탱자ㅋ 그도 그럴것이 서비스가 개판이고 가게가 후져도 맛이 있는 곳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근데 새로 오픈하고 서비스가 좋아도 맛이 없으면 파리만 난리다가 어느 순간 점포임대행이더라구요 집 근처 디저트카페도 그랬습니다 부산을 내려가기전에 휘낭시에를 사먹었었는데요 이게 마들렌인가 뭔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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