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코로나 확진! 증상, 병원 약 X 타이레놀로 두통 열 집에서 자가치료


임산부 코로나 확진! 증상, 병원 약 X 타이레놀로 두통 열 집에서 자가치료

히키코모리의 삶 덕분인가. 지금까지 잘 버티다가 임신 막달에 다다라서 코로나 첫 확진이 되었어요. 첫날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임산부는 병원 방문과 약 처방도 별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코로나 증상들로 인해 힘들어 하고 계실 우리 임산부 분들께 실낱같은 도움이 되고자 집에서 자가치료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증상 남편이 먼저 확진이 되었고, 정말 조심해야겠다! 싶어서 확진 당일은 떨어져 있었거든요. 그래도 그 전날까지 같이 밥도 먹고, 사이가 좋은 부부라 뽀뽀도 많이 해서 저도 피해 갈 수는 없었나 봅니다.ㅋ 제가 경험한 코로나 증상들을 발현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➊ 두통, 열 처음엔 아무 증상 없이 열을 동반한 두통만 나타났어요. 들숨 날숨이 뜨거운 느낌과 더불어 눈알이 빨개지면서 충혈되는 느낌이요. 이때만 해도 코로나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6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하며 열을 낮추는 데 신경 썼어요. ➋ 극심한 목 통증 남편이 확진되고, 다음날 출근을 했더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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