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한다면 이렇게 - 리틀방콕 천안두정점

다른 사장들이 잘하는 모습, 못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을 찾는 【몰래 훔쳐보기】 코너- 무려 1년 만에 다시 오픈했다. 사는게 바빠소... 헿 이 곳은 갈때마다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여사장님 때문에 유독 더 올리고 싶었다. 리틀방콕 천안두정점 요즘은 어느 식당을 가도 다 비슷해서 크게 기억에 남는 곳은 별로 없다. 상향평준화가 되었달까? 인테리어 예쁜 곳도 지천으로 널렸고 다 같은 곳에서 납품을 받는건지 맛도 다 비슷하게 좋기 때문. 하지만 일하는 '사람'이 특별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리틀방콕 천안두정점 천안 두정동에 있는 리틀방콕의 여사장님은 우리 얼굴을 기억했다가 "또 오셨네요!" "고수는 저번에 안 드셨던 것 같은데 맞죠?" "저번에 텃만쿵 굽기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이번에 다른 걸로 준비해봤어요" "이건 입맛에 맞으세요? 또 필요하신거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그렇다고 부담스러운 텐션이 아니라 '난 너를 케어하고있어'라는 적당한 텐션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개선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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