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니던 스타트업을 퇴사했습니다. 딱히 나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회사의 가치관과 저의 가치관의 핏이 맞지 않아서 그 이상 협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상호 판단이 되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까지는 수습기간이었기 때문에 수습이 종료되는 형식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 퇴사 결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캐나다 회사에서 퇴사한 이후, 한국에서는 처음이자 인생 두 번째 퇴사였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계속 다니면서 이직의 기회를 잡고 퇴사를 할 것이냐, 아니면 나 자신을 믿고 퇴사를 감행할 것이냐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 결과 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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