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국 인천공항 2터미널 pcr검사 하루 2번 받은 후기

** 이 글은 저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담 + 검사소의 서비스 개선을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 누군가를 비방하려는 마음 보다는 저처럼 어이없는 실수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면서 올리는 글입니다. 약 6주 간의 국내 가족 방문과 국내여행을 마치고 오늘 뉴질랜드로 돌아가는데요.

뉴질랜드 입국하기 위해서 어제 인천공항 2터미널에 있는 pcr 검사 센터를 찾았습니다. 뉴질랜드 입국 조건은 비행기 출발 48 시간 이내에 실시된 pcr 검사 또는 출발 24시간 이내에 실행된 항원검사를 인정해 주는데요.

저는 당연히 비용이 훨씬 저렴한 항원검사로 선택을 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편이 토요일 오후 4시에 출발을 해서 금요일 오후 4시로 항원검사 예약을 한 뒤 공항으로 향했는데요.

저의 순간적인 방심과 전문적이지 못한 직원분들로 인해 검사 비용을 2번이나 지불하고 1시간 동안 2번의 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후기 한 번 올려볼게요.

인천공항 pcr 검사소에서 예약 시간에 늦지 말라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