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8월 3주차 주간 일기: 뉴질랜드 날씨 이제 봄


[블챌] 8월 3주차 주간 일기: 뉴질랜드 날씨 이제 봄

8월 3주차 주간일기. 이번 주 거의 내내 비만 줄창 내렸는데, 주말이 되니까 화창한 날씨 출몰.

게다가 오늘 날씨 완전한 봄 날씨라 기분 넘 좋다. 하늘은 푸르고, 하얀 뭉게구름까지 이게 진짜 내가 바라던 뉴질랜드 날씨.

네이버에 뉴질랜드 날씨를 검색해보았다. 내가 사는 오클랜드 날씨는 19도.

그야말로 완전한 봄 날씨. 그렇지만 여기도 나름 꽃샘추위가 있어서, 9월 말까지는 추위에 방심하면 안될 듯.

동남아 여행 다녀온 뒤로 다시 골프 레슨 시작. 1주일에 30분씩 2번 아들하고 프로님에게 자세 교정 받는 중. 언제쯤 필드에 나가서 드라이버를 잘 휘두를 수 있을까...

동네 산책 중 만난 고양이. "너 진짜 귀엽다" 오늘 아침 아들에게 게임 못하게 했더니, 이렇게 방 구석에서 뒹굴뒹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동네 해변으로 산책 다녀오자고 했다. 봄 날씨 완연한 오늘.

기분 좋아서 오랜만에 dslr 카메라 들고 나왔음. 봄 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는 풍경 너무 좋다.

꽃 사진 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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