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와인 리뷰_샤또 타눈다 쉬라즈(호주)/ 달콤 씁쓸, 진해서 좋다 [와인 1도 모르는 부부의 와인 품평]


코스트코 와인 리뷰_샤또 타눈다 쉬라즈(호주)/ 달콤 씁쓸, 진해서 좋다 [와인 1도 모르는 부부의 와인 품평]

[와인 1도 모르는 부부의 와인 품평] 얼마 전 코스트코에서 사왔던 와인 한 병을 오픈했다. 패키지 디자인에 힘껏 달리는 포즈의 토끼가 그려져 있다. 의도했던 것은 아닌데 토끼의 해에 맞는 와인이네! 먹을 땐 몰랐는데 포스팅하며 발견하다니. 오늘 안주는 훈제오리와 미역국이다. 차린 건 없지만 엄연히 저녁 식탁이다. TMI. 2년 전에 키토식으로 살을 쭉 뺐던 나를 보면서도 꿈쩍 않던 100Kg 훨씬 넘는 남편이 최근 몸이 안 좋은 게 느껴진다며 슬쩍 저탄수화물식에 입문했다. 난 둘째 출산 후 이미 느슨해져서... 적당히 적당히.... 하는 상황이라 둘이 와인 한 잔씩은 편하게 마신다. 키토라는 말은 양심상 쓸 수 없고, 지방을 굳이 많이 먹진 않으면서 저탄수화물식만 추구하고 있다. 종류 : 레드와인 제품명 : 샤또 타눈다 쉬라즈 2021, 리미티드 리저브 원산지 : 호주 품종 : 쉬라즈 구입 : 코스트코 송도점 이 와인 매력적이다. 마실 땐 달콤하고 끝맛은 쓰다. 알코올이 다소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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