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이 천국을 다녀오다


고냥이 천국을 다녀오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집에서 키우는 건 자신이 없다 사랑스런 냥이를 외롭지 않게 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 옷에 털붙는 것도 참기가 힘들 것 같다 그래서 가끔 고양이카페에 가는 것이 낙인데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요즘은 냐옹이들을 본 지 오래되었다 그런데 세상에나! 냥릉도원을 가까운 곳에서 찾게 될 줄이야갑작스럽게 엄청난 '냥판'을 만나니 흥분..! 관리하는 분께 양해를 구하고 담을 넘어 야쁜이들을 만나러 들어갔다 팔자 좋게 따뜻한 햇볕에서 나뒹구는 아가들을 보니 참으로 행복했다소세지도 선뜻 나눠주셔서 먹여주고ㅎㅎ 아기들이라 먹는것도 서툰것이 우리 조카가 생각났다 새끼는 정말 다 귀엽구나 나도 새끼일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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