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토리- 나눔의 미학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시골 집에 살고 있는 건강이와 크림이의 공존 방법에 대해 말해 볼께요~ 둘은 한 형제에요~ 서로 다른 곳에서 살다가 1살이 조금 넘어 태어난 곳에서 다시 조우하며 살게 되었는데요... 얼마나 똑똑하고 아빠 말을 잘 듣는지 혼자 계시는 아빠에게 많은 위로가 되고 있지요 ᄒᅠᄒᅠ 놀이 공간이 천지고, 나무며 산이며 종횡 무진 헤집고 다니는 애들인데요~ 어려서 스크래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 헤진, 버리려고 하는 조그마한 이 스크래치에 대한 애정이 넘쳐납니다 ᄏᅠ 근데 문제는 요게 하나라는 거~ 둘이 치고 박고 서로 사용하려는 게 아니라... 건강이가 차지하고 있으면 넉넉히 쳐다보고 양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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