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기후위기가 미치는 상추가격


경제 | 기후위기가 미치는 상추가격

안녕하세요. 나의 나날입니다. 요즘 자주보는 경제앱에서 기후관련 기사가 자주 올라오네요. 그만큼 기후변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이겠지요. 저 역시 요즘 장을 보러다니면 며칠 사이 크게 오른 채소들 가격이 피부로 와닿아서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어요. 지인중에 고기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어제 대화중에 상추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상추를 손님상에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c 그도 그럴것이 ‘삼겹살을 상추에 싸 먹는게 아니라 상추에 고기를 싸먹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만큼 상추값이 많이 올랐어요. c 오른게 어디 상추뿐 만은 아니지만 상추소비가 많은 저희 식구에게 부담이 아닐수 없어요. 며칠 전에도 홈플러스 한우, 삼겹살을 반값한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벌집 삼겹살이 100g에 3,980원 하는 것을 1,980원에 하기에 구매해왔어요. 삼겹살과 단짝인 상추를 구매하려고 보니 한 봉지 4,980원입니다. 평소 같으면 2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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