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해 미신을 만들고 돈을 써서 그것을 여론으로 만든다. 대다수의 정보들은 현존 경제현상을 미화하는 쪽으로 가르친다. 여론화에 관여된 모든 사람들이 부정직하거나 부도덕해서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정확한 내막은 그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외에 쉽게 알 수 없는데다가, 각자가 처한 입장이 전적으로 공정한 시각을 가질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표어로 사실을 덮고, 어려운 말로 혹시 논리적 의문을 가지려는 사람들의 기를 눌러버린다. 꼭 남의 욕만 잘하고 선심성 공약 남발하는 정치 같지 않은가? 그래서 두 세력은 친한 것이다. 여론?을 등에 엎고 정책을 한번 만들면 바꾸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치유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정확한 내용을 심플하게 설명하는 교육, 굳이 교육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런 정보가 생산되고 전파되면 된다. 블록체인, 채굴이라는 작업증명, 스마트컨트랙트...사실 별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번 읽어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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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현대판 마이더스 by 버틀란드 러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