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마이더스 by 버틀란드 러셀


현대판 마이더스 by 버틀란드 러셀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기 위해 미신을 만들고 돈을 써서 그것을 여론으로 만든다. 대다수의 정보들은 현존 경제현상을 미화하는 쪽으로 가르친다. 여론화에 관여된 모든 사람들이 부정직하거나 부도덕해서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정확한 내막은 그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외에 쉽게 알 수 없는데다가, 각자가 처한 입장이 전적으로 공정한 시각을 가질 수 없게 하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표어로 사실을 덮고, 어려운 말로 혹시 논리적 의문을 가지려는 사람들의 기를 눌러버린다. 꼭 남의 욕만 잘하고 선심성 공약 남발하는 정치 같지 않은가? 그래서 두 세력은 친한 것이다. 여론?을 등에 엎고 정책을 한번 만들면 바꾸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를 치유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정확한 내용을 심플하게 설명하는 교육, 굳이 교육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런 정보가 생산되고 전파되면 된다. 블록체인, 채굴이라는 작업증명, 스마트컨트랙트...사실 별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번 읽어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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