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샛강] 생돈구이촌, 노포감성에 고기도 사장님이 구워주시는 여의도민 맛집


[여의도/샛강] 생돈구이촌, 노포감성에 고기도 사장님이 구워주시는 여의도민 맛집

요새 날이 조금 흐리긴 한데 밖에 있기 딱 좋아요 그래서노포감성으로 가고 싶은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저는 예약을 하지 않고는 식당에 편히 가지 못하는 이상한 집착 아닌 집착을 가지고 있어서 ㅎㅎㅎ 오늘은 '같이 다니시는 분'의 픽으로 가기로 했어요 샛강역에서 조금 나오면 비교적 한산한데 맛있는 곳들이 몇 군데 있다고 하셔서 그 쪽으로 바로 직행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죠?? 그래도 저 꽉 찬 사람들 보세요! 금요일 이른 시간이였는데 다들 퇴근하시고 명당자리는 한자리씩 다 차지하셨네요! 저희는 대기 1번으로 운 좋게 아주 잠깐 웨이팅 했어요! 5~6 테이블 정도가 실내에 있고 야외에는 4개 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두근두근...설레게 하는 메뉴 맛집의 느낌이 나는 단촐한 메뉴판... 제가 늘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이죠 ㅎㅎㅎ 대부분 목살근고기를 드시고 앉자마자 거의 기본 메뉴처럼 바로 준비해 주셔요 단촐한 기본상! 다만 파절임에 소스가 있어서 조금만 더 촉촉했으면 좋았을 뻔했네요 '생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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