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주말 이틀 + 하루 연차로 16편을 순식간에 끝내버렸다. 그렇게 인생에 별 다른 일들이 없으니 이 드라마가 재밌을 수 밖에. 일자리에서 짤리고 아내에게 쫓겨난 형, 자신을 꿈을 이루지 못하고 포기하여 다른 길을 가는 동생, 번듯한 직장에 다니지만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가는 동훈 각자의 삶은 다 다르게 묘사되었지만 큰 틀에서는 다 보통사람의 하루였고, 또 나의 미래처럼 보였다. 박동훈처럼 저 나이가 되어서 번듯한 직장의 부장의 직함을 달고 있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내 인생이 무탈하게 흘러간다면 비슷하게 흘러가리라 생각한다. 딱 하나, 아이유 같은 사람이 툭 튀어나와 인생에 끼어드는 것 빼고는. 저 나이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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