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보증금 털리지 않는 법 (feat. 시드니)


호주에서 보증금 털리지 않는 법 (feat. 시드니)

자취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거야. 계약이 끝날 때쯤 드는 생각. ㅎㅎ.. '혹시 이런 저런 핑계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주는거 아닌가?' 말이 씨가된다고 ㅋㅋ 결국 못받았어. 음.. 이 씨@봉방거 ㅋㅋㅋ 내가 카테고리를 호주에서 살아남기라고 한 이유.. 정말 하루하루 생존이었달까 ㅋㅋ.. 호주의 보증금 비용은 보통 4주치(월세) 값이야. 나는 1400달러(약 140만원)를 지불했어. 계약서에 있는 보증금 내용 요약: 보증금(security bond)은 계약이 끝난 후 14일 이내 지급한다.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밑줄친 내용을 토대로 집주인한테 메일을 보냈어.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계약서를 메일로 주고 받는단 말이지 근데 집주인이 답장이 없더라고? 뭐 그냥 바쁜가보다 했어. (평소에는 월세 입금하라고 칼같이 메일보내는 놈인데ㅡㅡ) 다음날 답장이 왔더군 집주인 왈: 계약서에 보증금 내용을 참고하라. 잉????? 난 이미 참고하고 메일을 보낸거자나?? 뭔 개소리지 싶었는데 한국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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