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샴브레이 셔츠


미해군 샴브레이 셔츠

샴브레이 셔츠.. 포털에 검색을 해보니 ㅁㅅㅅ에서도 팍팍 뜨는거 보니 밀리터리 + 워크웨어 시스템상 당연히 아메카지 계열로 들어가는 모양이다. 아무튼 나는 샴브레이소재는 시원하다는 느낌으로 요맘때쯤 부터 입기 시작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좀 의문점을 가졌다.. 과연 샴브레이와 데님소재의 차이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물론, 나는 패션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의류업계에서 일하지도 않는지라 이런 시시한 의문을 가졌는데.. 검색하면 답은 나오더라는 살짝 얇은 정도의 데님으로 생각했던 샴브레이도 당연히 전통있는 소재였던것.. 직조방식의 차이로 데님은 안쪽과 겉면의 색이 다르고 샴브레이는 동일하고 당연 데님은 더 두껍고 질기고 샴브레이는 얇고 시원하다. 뭐 말이 길었네.. 암튼 오늘은 미해군 샴브레이 셔츠이니 한번 보자 한국군의 근무복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도 안다. 이른바 덩가리라 부르는 바지와 매치시켜서 입기도 하며 스티브맥퀸도 영화에서 이렇게 입었다. 요로코롬 생긴 모양으로 셔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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