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후기/감상평]


스펜서[후기/감상평]

알고보면 최상류층이 일반인 보다 훨씬 막장인데... (가깝게는 조선왕조만 봐도 개 막장에 멀리는 영국왕실만 봐도 개막장이다.) 불륜에 패륜에 뭐....ㅎㅎ 그래놓고 가정에 충실하고 국가에 충성하라고 훈계한답시고 국민/백성들에게 어쩌고 떠들어댄다..ㅎㅎ 한편, 로열패밀리가 아닌 일반인들 중에도 로맨스라고 주장하는 불륜파 유부남 유부녀들이 '애인 하나쯤 없는 사람이 어딨노??'라며 가볍게 떠드는 인간들이 종종있던데.. 사실, 그런 족속들이 유유상종해서 저거들끼리 모여서 많아 보이는 것이지 부부라는 의리를 지키며 사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많으며 그들은 누구에게 훈계는 하지 않는다. 최소한 국민들에게... 반면, 훈시삼아 충효를 강조하던 조선왕들이 개차반이였듯이 품위와 품격을 갖춘듯 보이는 최상류층의 로열패밀리들이 더 개판인 경우가 훨씬 비율상 높으며 백성들의 고혈로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으니 딴데 눈돌아가기 쉽질 않겠는가?? (생업이 바빠서 바람피울 시간이 없는 사람도 많다.) 영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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