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흰여울마을에 뭐가그리 좋은지 가봤더니...


영도 흰여울마을에 뭐가그리 좋은지 가봤더니...

흰여울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바다내음도 살짝 그리워졌고... 약간 발 닫는 만큼 하체에 살짝 무리를 줄 만큼만 걸어 보자해서 잡아본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산책코스 버스를 이용하면 이렇게 정체성을 드러내는 간판등... 마을 골목쪽으로 가면 살짝 높은곳에서 바다뷰를 관찰할 수 있으며 나는 더 아래 해안길로 직접 파도소리와 그 파도에 쓸려가는 자갈소리를 듣고 싶어져서 해안길로 접어든다.. 요 계단따라 내려가면 된다. 살짝 구름이 끼어서 적당히 시원하며 빡세게 걸으면 살짝 숨이차고 땀이 나는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느낌상 좋아서 카톡 프사로 전환한 나의 뒷모습사진....ㅎㅎ 상의는 트루스펙제 BDU를 입고 갔는데... 역시나 밀리터리 텍티컬의류는 활동성이 필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걸으면서 좋은풍경도 좋지만 중년 아재의 심폐기능향상(??)에 도움이 되는듯 하다....ㅎㅎ 하얗게 바스라지는 파도소리와 바람소리가 나를 맞이한다. 인간과 관련된 해안가라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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