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계선 [감상평/리뷰]


영화 경계선 [감상평/리뷰]

이미 전문가라는 사람들... 그리고 전문가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아니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줄거리 요약에 자기 의견 슬쩍 넣는 사람들의 평들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영화로 나는 나만의 의견 위주로 써 보려고 한다. 아주 아름다운 영화라던지 소수자들을 다룬 영화라던지 하는 것은 이미 많이 다뤘을테니.. 나는 이 제목 '경계선'이라는 부분에 주목을 해 보려고 한다. 사실, 위성에서 찍으면 찾아 볼 수 없는 경계선인 국경, 국경처럼 경계선이 확 와닿는 것도 없을 것 같다. 이렇듯 우리네 인간들은 수 많은 경계선을 긋고 사는데.. 인종, 남녀, 국가, 성적취향, 식성, 외모 문화등등 쉼 없이 경계선을 긋고.. 살며 그 안에서 안정감을 갖기도 하고 공감을 느끼기도 하며 차별을 가지기도 하면서 두려움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세상사 살다 보면 모두 확연하게 경계선으로 그어지기 힘든 부분이 많다. 남자인데 남자를 좋아한다거나 가난한데 사회보장 제도에 포함되기 힘들다거나 이른바 경계선 지능장애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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