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린 현대 미술관에서...


오랜만에 들린 현대 미술관에서...

미술은 잘 모른다.. 그런데 무언가의 새로운 영감(??) 내가 영감이랄게 필요한 사람인가 하는 의문도 들지만 아무튼 그 무언가 정체감이 들때... 그리고 새로운 자극을 받을때 리프레시의 개념으로 종종 박물관/미술관등을 방문한다. 늘 맘에드는 부산현대 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하는 풀떼기들...ㅎㅎ 3개를 주제로 전시중인 것으로 나오지만 잘 살펴보면 2층전시는 지금 하지 않는다. (전시기간 초과) 포스트 모던 어린이 친숙한 기이한 이란 주제로 1층과 지하에 전시중이다. 지하 전시보단 1층전시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뭐 그럴싸한 평이나. 세세한 설명을 들으려면 다른 정보를 참고하시고.. 나는 친숙한 기이한...이란 주제가 전시에 꼭 들어맞았다고 생각했다. 적절히 자극적이면서 크게 기이하지 않은.. 기이하면서 친숙하다고 거꾸로 해도 이상치 않은 전시.. 인간은 원래 미를 추구한다. 미술(美術)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찾거나 해석적 의미보다 즉, 미를 다루는 기술이라 보면 된다. 우주의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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