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범용성 폴란드군 숄더백


극강의 범용성 폴란드군 숄더백

요즈음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켜서 바짝 긴장하고 있는 동유럽 나토소속 나라들 그 중에 꽤나 체급도 크고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주면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나라 폴란드. 꽤나 오래된 제품이라 더는 생산하지 않을것 같은(잘 모르지만..) 느낌의 빈티지스러운 용모와 극강의 범용성으로 내게 다가왔던 폴란드군 숄더백(이라 쓰고, '잡낭'이라 쓴다.)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의 가방이지만 빵빵하게 넣으면 각이 살아난다.. 모양이 매우 빈티지스러우며 실제 빈티지라 봐야 할터... 군용스럽다기 보단.. 영화에 나오는 사냥꾼들의 잡낭느낌이 많이 난다. 물건을 가득 담으면 아까 말했듯이 빵빵하게 사진처럼 각진 가방을 만들어낸다. 실제로 만져보면 가방크기보다 엄청난 양의 물건을 담을수 있고, 끈조절을 잘하면 현대군용 배낭의 몰리시스템처럼 상당한 수납을 할 수 있으며 다른 배낭과 곳곳에 결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만지작 거리는 걸 즐기시는 분께는 아주 아주 추천할 만한 물건임. 재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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