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M65 우드랜드


미군 M65 우드랜드

밀리터리 의류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M65자켓이라면 위장무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드랜드 되겠다. 오늘은 그 둘의 합으로 탄생한 우드랜드 M65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한국의 우드랜드 보다는 훨씬 어둡고 광택이 없는 느낌이다. 군복에 광택이 나봐야 가시성만 좋아질 뿐 좋을게 뭐가 있겠는가.. 그리고 무광택의 포스가 나는 훨씬 좋다. M65라는 의류가 나온지 한 참 지났음에도 그 장점을 채용하지 안한건지 못한건진 몰라도... 한국의 이른바 야상은 M43 한국버전이 꽤 오랫동안 내무반을 지켰던 것으로 생각된다. M65의 멋스러움과 편안함을 망각한건지 무시한건지... ㅠ.ㅠ 손목의 저 독특한 구조.. 목 쪽의 벨크로 적용으로 각진 모냥을 잡아주어 각이 나오는 M65의 칼라부분은 지금봐도 멋있다. 한국은 최근 야상에나 적용한 것으로 안다. 사이즈는 나에게 맞아 떨어지는 스몰숏 허리부위의 끈은 잘록하게 허리를 잡아준다. (수많은 아웃도어의류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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