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대의 안락사


OTT 시대의 안락사

introspectivedsgn, 출처 Unsplash OTT가 주는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일까?? 시청하는 사람의 가장 큰 자기주도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예전에는 TV에서 해주는 건 방송시간 맞춰서 봐야하고, 재방송도 방송사 맘대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었다. 근데..OTT는 ?? 보기 싫으면 안봐도 되고(이건, 유튜브도 비슷하죠??) 봤는데 잼 없으면 끄면되고 너무 재밌으면 10번도 100번도 또는 붙잡고 몰아보기 해도 되잖아?? 시청스케쥴도 내가 짤 수 있다. (찜목록 작성해 두고 나중에 보면 되듯이) 마찬가지로 이제는 죽음에도 이러한 개인의 자기선택권 혹은 자기주도권이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죽음은 예전의 TV방송시절이나 별반 다를게 없다. 임종직전까지 고통속에서 죽어라... (방송틀어주는대로 봐라/스케쥴도 방송내용도 방송국에서 짜 줄테니...뭐.. ) 안락사 조력존엄사 뭐라 불러도 좋다. 다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 행복추구권으로서의 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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