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에서 학대 정황(feat. 직업의식에 대한 생각)


제주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에서 학대 정황(feat. 직업의식에 대한 생각)

제주의 한 장애아동 전문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피해 아동 부모는 가해 교사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등에 시퍼런 멍 자국…CCTV에 담긴 학대 정황 지난달 9일, 중증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4살 서현이(가명)의 등이 시퍼렇게 멍들어 있는 것을 서현이 엄마(이하 엄마)가 처음 발견했습니다. 어린이집 등원 전 옷을 갈아입힐 때도 없던 멍 자국이 등과 견갑골 사이에 넓게 생겨난 겁니다. 어린이집 측은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했지만, CCTV에는 교사의 학대 정황이 담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교사가 서현이의 입에 밥을 억지로 넣는 장면이 담겨있던 겁니다. 당시 서현이는 등받이와 테이블이 하나로 된 이른바 '하이체어'에 앉아 있었습니다. 억지로 밥을 넣는 과정에서 저항하다 등받이와 팔걸이가 등에 맞닿으며 멍이 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엄마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서현이 아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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