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공동육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안녕하세요. 꿈이든치료사 소아물리치료사 운동발달재활사 이우관입니다. 오늘은 공동육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코너가 시작되면서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부분이 더욱 강조되고 확산되었습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겪으면서 여성들은 굉장히 많은 호르몬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감정의 변화가 굉장히 심하며 체력적, 정신적인 변화로 인해서 출산과 동시에 어려운 부분을 많이 겪습니다. 그 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바로 "배우자" 바로 남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친정엄마, 가족"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결국엔 "배우자"가 제일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있으실 겁니다. "육아는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하는 것이다." 결국엔 공동육아를 해야합니다. 공동육아란? 그렇다면 공동육아가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의미로 보았을 때 공동육아란 육아를 부모만의 일이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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