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33) - 두 남매는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다.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33) - 두 남매는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새로운 학기를 시작한다.

나무야. 한해동안 고생했어. 이사를 와서 2년동안 아들은 어린이집에 참 적응을 잘 해줬다. 부모인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한 일. 수료를 축하해. 나무야. 이젠 유치원가는 어린이가 되었다. 동생인 열매도 이제 방학이 지나면 새학기인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다.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여 둘 다 새 신발을. 지네가 골랐다. 오빠는 그렇다고 하지만 열매도 자기 취향이 있다. 우리 열매는 정말 먹는걸 좋아한다. 작년 겨울부터 올해 초까지 딸기를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다. 과일값 걱정안하고 살았는데... 이제 걱정해야함. 이 날은 아빠와 아들의 부자 데이트.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미술 프로그램을 하러온날. 대구 엑스코 옆에서 진행했던 액션페인팅. 아들과 전시도 같이보고 잠시 아빠들 쉬는 사이 아이들은 즐거운 액션페인팅 시간을 가지고. 스트레스 좀 풀어보시오. 내 아들지만... 옆모습 존잘.c 도치. 액션페인팅도 하고 로봇만들기도 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경찰 로봇을 만들어서 나와서 발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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