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2) - 바쁘고 더운 8월 여름을 함께 즐겨줘서 고마워.(feat.8월 끝자락도 채집)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2) - 바쁘고 더운 8월 여름을 함께 즐겨줘서 고마워.(feat.8월 끝자락도 채집)

바쁘고 더웠던 8월의 끝자락. 진짜 올해 너무 더웠다. 그래도 우리 가족을 아프지 않게 도와줬던건 아내의 맛있는 집밥.️ 평일에는 항상 똑같은 루틴이죠. 아침일어나서 엄마밥먹구 각자 등원, 출근, 하원, 퇴근! 그리고 저녁밥 먹고 좀 놀고 자자. 들어가서 침대에서도 더운데 얼마나 땀을빼는지.... 또 씻지는 말자. 오빠랑 한창 커튼에서 까꿍놀이를 즐겼던 8월. 어느새 많이 커서 둘이서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그 즐거움도 잠시 또 부딪히고 징징될 때도 많지만^^ 둘은 좋단다. 8월 마지막주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 부부들이 놀러오기로 했다. 애들 오기 전에 우리 부부는 아이들 힘 빼러 가자요. 날씨가 다른 날보다는 야외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여서 야외와 내부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고고. 아내가 사준 선글라스를 너무너무 둘이 좋아한다. 색깔별로 써가면서 나가기 전부터 신이 났다. 우리가 간 곳은 영천에 위치한 최무선과학관. 지금의 포탄을 있게 해주신 장본인. 최무선과학관 경상북도 영천시 금...


#그림그리기 #나무열매아빠육아일기 #메뚜기 #방아깨비 #배그리기 #불꽃놀이 #영천최무선과학관 #잠자리 #채집

원문링크 :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52) - 바쁘고 더운 8월 여름을 함께 즐겨줘서 고마워.(feat.8월 끝자락도 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