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72) - 은행나무, 선죽교가 유명한 포은 정몽주 생가 임고서원.


나무, 열매아빠 육아일기(72) - 은행나무, 선죽교가 유명한 포은 정몽주 생가 임고서원.

11월이 시작되었다. 11월이지만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던 것 같다. 매일 매일 차려주는 아내의 맛있는 밥상과 함께 평일을 버텼다. 아침마다 든든하게 차려주는 아침밥은 한주를 버티는 힘이 되었다. 아이들도 든든하게 먹고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한주를 보냈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 아이들과의 평일은 등원, 출근, 하원, 퇴근 그리고 밤 산책. 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자주자주 산책을 했던 것 같다. 1년에 한번 회식을 하는 것 같다. 나때문에 ㅋㅋㅋ 출퇴근을 배려해주는 센터장님 덕분에 거의 칼퇴를 하는 나무열매아빠.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함께 회식을 했다. 그 사이 센터장님도 아빠가 되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역시.... 시간이 빨리간다 회식하면 ㅎㅎ 11월 첫째 주 토요일날은 우리 나무 참관수업일이이였다. 아빠 엄마 중에 한명 밖에 가지 못해서 나는 열매를 보고 있었지만 자화상을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도 하고 멋진 나무. 1년의 활동들을 아라가 보고 왔는데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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