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200317 - 홍대 연남동 카페 헤이쥬드

결혼준비만 한창 하다가 오랜만에 결혼준비와 관련 없는 카페 데이트를 했다. 오늘은 서로 집 중간지점이라 자주 만나는 연남동!매번 가는 쪽 말고 반대쪽 연남동 책거리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평일 오후여서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ㅎㅎ대신 공사 같은 걸 하고 있어서 몇몇 곳은 공사뷰가 펼쳐지는..ㅜㅜ하지만 ㄴㄹ가 도착하기 전에 혼자 검색해보고 여기로 가야지 하고 맘 정한 카페 '카페 헤이쥬드'깔끔한 내부ㅎㅎ 손님은 내부에 한 명 밖에 없어서 ㄴㄹ를 이리저리 세워두고 오늘도 열심히 찍사를 했다ㅎㅎ마스크 끼고 머리 묶으시는 모습도 아름다우십니다.^^헤이쥬드 로고 앞에서 각자 한 컷ㅎㅎㅎ안 쪽에서 찍은 바깥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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