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등갈비 맛집 을지로입구역 장안문

골목길을 지나가는길에 매장앞에서 연기를 내며 구워지는 등갈비구이를 보며 무심코 지나치다가 맛있는 냄새를 못참고 결국 되돌아가서 매장안으로 들어와버렸습니다 매장안에 아무도 없는 그런 시간에 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사람이 없는시간에 방문하면 사진 찍기가 좋으니깐이왕이면 이런 시간에 오는 게 나아요 ㅎ 한쪽 벽에는 이런 문구도 보이구요근데 어쩌죠? 오늘 술 안 마실 건데 괜히 죄송하네요 ㅎㅎ다른쪽에는 이런 글들도 보이네요 사장님이 유머가 넘치시는 분인것 같아요 ㅎ자 이제 밑반찬이 들어왔습니다.상추와 마늘 김치가 보이구요무절임과 빨간 마늘장아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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