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간월재 가장 쉬운 등산코스로 가족 모두 함께 가요

오늘은 가을 날씨에 다녀오기 딱 좋았고 아이들도 같이 쉽게 등산할 수 있었던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 군락지에 대해서 소개 하려고 해요~ 영남알프스는 유럽의 알프스 산맥처럼 아름다운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붙은 이름으로 총 9개의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저희가 오늘 등산한 코스는 누구나 쉽고 가장 무난하게 등반 가능한 신불산 코스를 이용해 보았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월재까지 갔던 다섯 식구의 좌충우돌 기록과 억새 군락지의 풍경까지 모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베내2공영주차장을 출발하여 사슴농장을 거치는 코스로 가보았는데요~ 요즘 한창 날씨도 좋고 단풍의 계절이라 그런 탓일까요? 오전 10시 30분경에 도착을 했지만 공영주차장 자리는 당연히 없었지만 길가에도 주차를 할 자리가 없어서 30분 동안 헤매다가 겨우 주차를 하였답니다. 코스는 비교적 무난한 편이지만 거리가 꽤나 있고 정상까지 화장실이 없기 때문에 입구에서 미리 다녀오시는 편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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