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샵 창업이 매력적인 이유와 그 반대


소품샵 창업이 매력적인 이유와 그 반대

오늘은 소품샵을 4년간 운영하며 제가 느꼈던 점들을 나열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행 다니면서 기념품 가게는 항상 들리면서 구경하는걸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창업하면서도 막막함보단 가게를 예쁜 물건으로 채우는 일상이 너무 즐거웠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찾아온 일상에 대한 권태로움과 육아준비가 겹쳐서 장사를 그만뒀지만 다시 돌아가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어요. 그때를 위해 지금 생각을 정리할 겸 글을 시작합니다. 예산에 맞는 준비 인테리어 우선 매장이 텅텅 비어있는걸 가정했을 때 자본금은 시설비 투자가 많이 드는 다른 장사에 비해 아주 적게 드는 편입니다. 상품을 진열할 선반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데 요즘은 '문고리닷컴', '손잡이닷컴' 이런 곳에서 원목 제단까지 해서 배송되기 때문에 굳이 전문가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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