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2일차 바나힐, 아시안파크, 헬리오야시장


다낭 자유여행 2일차 바나힐, 아시안파크, 헬리오야시장

첫날의 밤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맥주도 마시고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모두 숙소로 돌아와 잠들기 바빴다. 제주도를 떠나는 날에도 이른 아침부터 준비했었고, 다낭으로 출발하는 날도 새벽에 일어나서 인지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다. 비행기로는 5시간 정도 걸렸지만, 사람의 몸은 이동한 거리를 기억한다고 했다.(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말자.) 더군다나, 2일차 일정도 새벽부터 일어나야 하는 일정이 되어버렸다. 의도치는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이 즐기기 위해서 다소 무리하게 일정을 잡은 탓도 있었다. 그럼에도 유유가 힘들어 하지 않고 일정을 잘 따라준것에 고맙게 생각한다. 2일차 일정은 전면 수정될뻔 했다. 와그를 통해서 바나힐 일정과 3일차 호이안 일정을 한달 전에 예약했다. 호이안 패키지는 예약하고 확정까지 2틀 정도가 소요 되었고, 확정되자자마 현지 가이드로부터 카톡이 왔다. 가이드와 카톡으로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필요한 것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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