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마지막 날 한시장, 콩 카페, Cool Spa, Seomin BBQ, 미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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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다낭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여행 중에서 가장 여유가 넘치는 아침이었다. 아침이 되어도 암막 커튼 때문에 방안이 어두컴컴 해서 아이들은 늦잠을 잘 수 있었다. 나와 아내만 먼저 일어나서 아내는 운동을 하러 가고 나는 침대에서 뒹굴었다. 여유 있는 아침을 즐기고 싶었다. 커피도 마시면서 느긋하게 보내고 싶었지만, 아직은 아이들을 깨우고 싶지 않았기에, 죽은 듯이 핸드폰을 하는 것을 택했다. 모두 같은 마음 아닌가? 아이들은 잘 때가 가장 이쁘다. 와이프가 오고 나서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데, 그래도 블로거를 하려면 가서 헬스장 사진이라도 찍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물었다. 잠시 생각을 하던 초보 블로거는 그러는 게 좋겠다 싶어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챙겨 방을 나섰다. 헬스장은 문이 잠겨 있다. 룸 키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니 꼭 룸 키를 챙겨가도록 하자. 헬스장은 좁은것만 빼면 생각보다 괜찮다. 미카즈키의 체크아웃은 12시고, 조식은 7시부터이며, 워터파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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