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_작은 백록담을 가진 금오름


제주오름_작은 백록담을 가진 금오름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흑돼지, 감귤, 말, 제주유유일기, 그리고 한라산. 한라산 하면 역시 백록담이지 않을까 싶다. 백록담은 흰 (백) 사슴(록)으로 담근 술을 마셨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백록으로 담근 술이라... 생각보다 맛있을 것 같지는 않다. 아무튼, 그 백록담에 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난관을 이겨내야 하는데, 그중 하나가 예약이다. 예약을 하고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백록담에 물이 고여 있는 장면은 보기 쉽지 않다. 일단 한라산을 오르는 것 자체도 쉽지 않지만 말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또다른 선택지가 하나 있는데, 작은 백록담을 가진 금오름을 오르는 것이다. 일단,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한라산처럼 등반이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가면 작은 백록담이라고 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배는 탈 수는 없는 듯하다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 입구에서부터 주차된 차도 많고, 음료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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