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기] 젤리랑 집사랑 함께 사는 이야기


[집사일기] 젤리랑 집사랑 함께 사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젤리집사입니다. 한번 이웃님들께 정식으로 젤리 소개 포스팅을 하고 싶었는데, 늦어지게 되었어요~ 가끔 상품리뷰 할때 기미상궁, 택배 검수관, 엑스트라로 등장하던 젤리가 오늘 포스팅 주인공입니다ㅎ 내이름은 젤리 도시 개냥이 2020년 봄 출생 남묘다옹~ 2020년 봄, 유기묘 뱅갈 엄마가 한 상가 화단에 아가냥이들을 낳았는데, 관리 아저씨들이 구박을 했다고 해요. 젤리의 엄마는 위협을 느껴서인지 젤 큰 아이만 데리고 떠나버렸습니다. 자는 모습도 똑같은 형제 생후 1개월 즈음부터 젤리와 망고 형제는 버려졌고, 인근 주민들이 가여워서 밥을 먹여서 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아저씨들의 위협에 쫄보 젤리는 말라만 가고, 아프다고 판단된 캣맘깨서 구조하셔서 보호를 하셨습니다. 냥플릭스 존잼이다냥~ 젤 입양이 잘되는 애기때 입양을 보내려고 했었는데,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반입양 조건에 젤리랑 망고는 덩치가 엄청 좋아요^^ 저희 집에 올때가 생후 5~6개월 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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