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인천 대한항공 B787-9 탑승 후기(기내식 포함)

8일의 캐나다 동부 여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가는 길. 뭔가 이번 여행은 북미 여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여행이었습니다. 좋았지만 당분간은 이 정도 비행거리 면 유럽을 더 가보는 걸로 ㅎㅎㅎ 하지만 나이아가라 폭포는 강추에요~ 마지막 날 숙소를 공항 근처로 잡았기 때문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토론토 피어슨 공항 3터미널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터미널 잘 찾아가세요. 공항에 왔는데 대한항공이 너무 안 보인다~ 도대체 어디 있는 거니 위에 있는 큰 전광판에서 대한항공 찾았더니 501-508 라인으로 가라고 했는데 우리가 서 있던 곳이랑은 반대쪽 끝이라 한참을 걸어갔어요. 드디어 찾은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 대한항공 앱으로 이미 웹 체크인을 해둔 상태였고 가방 택도 여기 기계에서 뽑기 가능한데 심 양이 모닝캄이라 모닝캄 라인에서 수하물 보냈어요. 2개까지 보낼 수 있었는데 혹시 보경 양 꺼도 같이 해줄까 봐 줄을 섰으나 하필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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