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4] 평강이 있을 찌어다: 십자가 ‘평강’ 과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평강'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것이요...(요20:18-23)


요한복음 [74]   평강이 있을 찌어다:  십자가 ‘평강’  과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평강' /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것이요...(요20:18-23)

요 20:18-23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가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일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의 부활한 몸을 보여주셨다. 그럼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숨어서 문들을(마음의 문) 닫아걸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때 주님은 부활의 몸으로 굳게 닫혀있는 문을 뚫고 들어오신 것이다. 그리고 첫 마디에 “평강이 있을 찌어다”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평강을 입혀주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예수님의 손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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