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가 싫다던 저, 어떻게 사냐구요??


간호가 싫다던 저, 어떻게 사냐구요??

안물어봤다구뇨? ㅎ 안미안합니다. 작년까지는 늪에 빠져 있었더라면 지금은 늪에서 거의 다 나온 듯 한 느낌 조금씩 조금씩 1월은 그냥 살아지는대로 지냈고 2월도 별 반 다를 바 없었음 3월엔 의욕이 샘솟았고, 그에 걸맞게 블로그도 각 잡고 시작했음 원래 누적방문자 10000명 될까말까에, 일 방문자는 40명? 지금은 일 방문자 평균 600~ 700명 정도 누적 방문자는 6만명 정도로, 이대로 차츰차츰 성장하고 싶어요 블로그가 커지니까 체험단도 정말 선정이 잘 돼서, 블로그 시작하고 세이브한 체험단 비용만 300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방콕 여행도 다녀왔어요 원래 블로그는 우울할 때 일기쓰는 곳이었어서 블로그를 쓰는 게 늘 달갑지만은 않았는데, 이젠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인스타그램보다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전 친구를 거의 안 만나서 사람구경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두 번째 휴학이지만, 늦었다는 불안감,, 뒤쳐진다는 생각,, 조바심 이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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