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쉬고 싶은 2030세대, 더 이상 취업은 일자리만 많은 것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또는 그에 따른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냥 쉬고 싶은 2030세대, 더 이상 취업은 일자리만 많은 것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또는 그에 따른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냥 쉬고 싶은 2030세대가 66만명정도 된다고 한다. 2030세대의 쉬는 인구가 4050세대보다 많은 것이 통계작성 20년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물론 2030세대의 인구가 4050세대보다 적은것도 있긴 하지만, 처음 통계에서 넘었다는 것이 이례적인듯하다. 신규채용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시대이다. 그렇다보니 신규채용을 알아보는 20대와 새로운 직장 이직으로 신규채용을 보는 30대초반은 이러한 사회변화에 절망적일 수 밖에 없는듯하다. 예전에는 대학교 졸업후에 바로바로 취업되는 시대가 있었지만, 시대흐름을 교육계에서 따라가지 못한것도 있고 사회시스템을 변화못시킨 정책, 정치의 탓도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출시이후 세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체크가 가능한데, 하루종일 우리가 접하는 세상과 우리가 일해야할 현실은 괴리감이 너무나도 든다. 누구는 주식으로, 가상화폐, 부동산으로 대박이 났다는 소식이 들리고 인스타와 유튜브에서는 화려한 삶을 광고한다. 그러기엔 2030세대가 직면해야할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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