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해제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명동 나들이를 했어요.아침, 저녁으로는 썰렁한 것 같아 두껍게 입고 나갔더니 땀이 났던 어제, 을지로 카페 찾다가 어쩌다 보니 명동을 와있던..ㅋㅋㅋ후기에 분위기 너무 좋다고 해서 가게 되었는데요, 더 스팟 패뷸러스!어딜 가나 걷기 사랑은 여전해서 엄청 돌아다니는데, 중국 대사관 앞쪽 지나다닐 때마다 빨간 문만 봤지, 바로 앞쪽에 카페가 있다는 건 모르고 지나쳤던 것 같아요.근데 바로 그곳이 더 스팟 패뷸러스더라구요.주변에 공사를 하고 있어 좀 어수선함이 있었지만 왠지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외관이었어요.디저트 종류들이 되게 많아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 먼저 와계셨..........
명동 디저트 카페 - 셰프의 수제디저트와 비밀공간 더 스팟 패뷸러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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