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의) 아쉬운 대전여행 일기2


(견우와 직녀의) 아쉬운 대전여행 일기2

잠은 설쳐도 태화장은 포기할 수 업따 ... 나이들어도 아쿠아리움은 재밌더라 껄껄 해운대와 얼마나 다를지 비교 갑니다으아 입구부터 포토스팟이 있었다 나는 인충이 아닌 블충이기 때문에 여기 남긴다 ? 갑자기 분위기 산신령 st. 파란게 ai물고기라는데 내가 딴 물고기였으면 눈부셔서 밤새 못잤을듯; 눈뽕 오지자너 먹이주는줄 알고 손만 뻗어도 따라오는 조의 영역들 남자친구가 뿌리는척하능거 진짜 개웃겻음 ㅋㅋㅋㅋ 점심먹은게 얹혀서 언짢은 아져씨 그리고 매직쇼가 시작됐는데 철저히 아가야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쑈여따 ... 저 사실 초딩때 마술수업배워서 트릭 먼지 다 보였는데 모른척 해씀다 30분만에 다돌아서(;) 보트체험도 해꾸요 직원전용 문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니 신기한 공간이 나왔다 !!! 진짜 왕신기하면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 뜨얼린드앗 ,, 상어랑 가오리친구도 보고 정어리도 던져서 먹이주는 쑈타임도 가졌다 근데 15분에 만원 에바... 해운대 아쿠아리움이 이건 이겼다 ㅎ 어떤신생아가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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