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생성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온라인 세상


콘텐츠 생성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온라인 세상

우리는 대부분 콘텐츠 소비자로서 인터넷을 이용한다. 나 또한 어렸을 때 처음 인터넷을 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댓글조차 잘 안달고 누군가 만들어놓은 웹사이트에서 누군가 만들어놓은 게시글을 보아왔다. 이전에도 티스토리 플랫폼에서 잠시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남들이 보고 싶은 글이 아니라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썼다. 물론 지금도 내가 쓰고 있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볼 때 유심히 보기 시작했다. 어떤 글을 올리고 무슨 제목을 쓰는지. 그러다 보니 검색 포털에는 어떤 글과 뉴스가 상위에 노출되는지 눈이 갔다. 더 나아가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는 어떤 글이 올라오는지 찾아보게 되었다. 내린 결론은 간단하다. 콘텐츠 소비자들은 그들의 시간뿐만 아니라 감정도 소비당하고 있고, 큰 자극을 받을수록 한곳에 오래 체류한다.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을수록, 폐쇄적인 문화가 만들어질수록 더 자주 접속한다. 충격, 논란, 실상,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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