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디즈니 플러스 오비완 케노비, 귀여운 레아 공주의 성장기(?)


[드라마 리뷰] 디즈니 플러스 오비완 케노비, 귀여운 레아 공주의 성장기(?)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인기가 없는 프랜차이즈인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가 마지막 에피소드 6편까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예전엔 나름 스타워즈 마니아라고 자처했던 시절이 있었고, 디즈니가 루카스 필름을 인수한 이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공개했을 때만 해도 극장에서만 두 번 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후에 '라스트 제다이'부터는 '이거 재미는 있는데 뭔가 좀 혼란스럽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가서는 '이건 뭐지?' 하고 점점 저 자신의 팬심이 식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공개한다는 정보를 얻고는, 그래도 스타워즈 시리즈 전체 캐릭터 중 가장 이성적인 호감캐이자, 에피소드 1, 2, 3과 에피소드 4, 5, 6을 잇는 가장 중요한 인물인 오비완 케노비의 솔로 시리즈라고 하니 기대하지 않을 수는 없었습니다. 볼만한 드라마인가? 마지막 6부까지 시청한 결과, 마구 몰입되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볼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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