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염소의 자기소개, 자문자답


푸른염소의 자기소개, 자문자답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세미 리타이어(Semi-Retire) 중인 푸른염소입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 시점이지만 뒤늦게 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푸른염소라는 닉네임이 주는 이미지가 저라는 사람의 정체성이나 제가 블로그에 쓰고 있는 글의 방향을 유추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자기소개 글 정도는 공지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푸른염소는 누구? 분당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고, 나이는 아주 많지만 그냥 X세대라는 정도만... 기혼이며 자녀는 없습니다. 아내도 여전히 일을 하고 있는 맞벌이 가구입니다. '푸른염소'라는 제 닉네임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아내가 항상 '염소'내지는 '념또'라고 불러서 그냥 '념또'로 할까 하다가 '푸른염소'라고 붙였습니다. 저는 'UX 디자인', '경험 디자인'이라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11년, 쿠팡에서 팀장으로 2년을 근무했고, 현재는 중소 디자인 전문 회사의 연구소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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