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적정 세뱃돈은 얼마인가? (시대별 세뱃돈과 엄마에게 세뱃돈을 맡기면 안 되는 이유)


설날 적정 세뱃돈은 얼마인가? (시대별 세뱃돈과 엄마에게 세뱃돈을 맡기면 안 되는 이유)

설날이 되니 세뱃돈과 관련된 기사들이 좀 나오는데 이 중 재미있는 기사와 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세뱃돈은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이겠죠. 주변 어른들의 경제 상황과 그 해에 세배한 어른들의 수에 따라 액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받는 용돈과는 다른 의미로 아이들만의 한 해 농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시대별 세뱃돈 20세기 중반까지는 돈보다는 실물의 가치가 컸던 시절이어서 세뱃돈 대신 떡이나 과일 같은 음식을 주곤 했다고 합니다. manseok_Kim, 출처 Pixabay 1960년대 중반에 접어들면서부터 '돈'을 주기 시작했는데 주로 1원짜리 동전이나 5~10원짜리 지폐를 줬다고 합니다. 1960년대 10원이면 화폐 개혁 이전에 100환을 말하고, 1원에 왕사탕 5개, 5원에 서울 시내 전차를 탈 수 있는 가격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대학교 등록금은 학기당 7,000~10,000원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세뱃돈의 역사는 지폐의 발행과도 관련이 높습니다. 1982년 이전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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