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나 한 소리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하나마나 한 소리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지난번에 '말실수 많이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글을 올렸었는데 나름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서 이번엔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약간 맥락이 다른 것들을 올려봅니다. 말실수는 보통 단어가 잘 생각이 안 나서 비슷한 어감의 단어를 막 가져다 말해버리는 것이지만 제 아내는 정말 하나마나 한 이상한 소리를 할 때도 있거든요. <<이전 포스팅 링크>> 말실수 많이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아내와 관련된 글을 쓴 이후로 더 써달라는 요청이 많아져서 어쩔 수 없이 또 쓰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blog.naver.com 염소부인의 이상한 이야기 (쇼핑몰에서 옷 사면서 사장님께 무료 주차 물어보는 상황) 염소부인 : 사장님, 주차는 어떻게 해주세요? 옷 가게 사장님 : 10만 원 이상이면 3시간 무료입니다. 푸른염소 : (사장님 얘기 못 듣고 있다가 아내에게) 그래서 주차는 어떻게 되는 거래? 염소부인 : 3시간 이상이면 10시간이래 (여름에 계곡 백숙집 보면서 했던 말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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