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많이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마무리로 속편을 써보려고 합니다. 아내의 말실수 모음이 아직 많기는 하지만 공감될만한 것들을 뽑다 보니 몇 개 안 남아서요. 이제는 거의 아내의 직장 동료분들 성화로 쓰는 느낌입니다. (이 글 보시면 회사에서 염소부인 잘 좀 보살펴 주세요.) 다 쓰고 보니 왠지 이전 글보다는 임팩트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지만 실망하지 마시고 재밌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자꾸 쓰다 보니 은근히 부담... <<이전 포스팅 링크>> 하나마나 한 소리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지난번에 '말실수 많이 하는 푸른염소의 아내' 글을 올렸었는데 나름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서 ... m.blog.naver.com 얼핏 들으면 넘어갈 수도... (일 년 휴직하고 세계 여행 중인 동료 얘기하다가...) 염소부인 : 우아~ OOO 차장님 이번에는 마카픽추 갔데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식당에서 와인 주문할 때...) 염소부인 : 레드 와인 먹을 거야 스노클링 와인 먹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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