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돈 관리 ::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하자


사회 초년생 돈 관리 :: 실패하더라도 스스로 하자

자기가 번 돈을 자기가 관리하는 게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의 관여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회생활 시작한 지도 벌써 20년이 넘었지만 처음 회사에 취업했을 때 저희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월급 받으면 어머니께 다 드리고 용돈 받아써라. 어머니가 니가 번 돈 절대 허투루 쓸 사람 아니니 잘 모아줄 거다." 저는 내심 콧방귀도 뀌지 않았습니다. 제가 저희 어머니의 사람됨이나 성실함을 못 믿어서가 아니라 평생 가난하게만 살아오신 분이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돈을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알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대기업에 취업해서 비교적 큰돈을 벌기 시작하면 흥청망청 다 써버릴까 걱정도 있으셨겠지만 혹여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건 본인이 책임져야 할 문제이지 부모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출처 : 매일경제 개그맨 박수홍씨는 잘생긴 외모에 매너도 좋고, 방송에 비친 모습만 봐도 사람이 순하고 선하다는 느낌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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