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기 가계부 돌아보기 (4년차) : 마이너스에서 1억까지 (2007년 편)


사회 초년기 가계부 돌아보기 (4년차) : 마이너스에서 1억까지 (2007년 편)

지난 세 번의 포스팅에 이어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저축액 1억 원에 도달할 때까지의 사회 초년기 가계부를 다시 열어보고 있습니다. 시리즈로는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이 될 것 같은데요. 2007년 초에 저축액 1억 원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2007년은 직장 생활 4년 차에 접어든 해였고, 회사에서는 가장 일을 많이 한다는 선임(대리급) 2년 차가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욕심내서 일을 많이 하던 시절입니다. 당시의 조건은, 직장 생활 4년 차 대기업 근무 경력 6년 차 대리 (대학원 경력 2년 포함) 독립생활 (주거비 발생) 2007년의 수입 (1억 원 달성) 2007년의 총 수입은 5천5백만 원입니다. 2월에 보너스로 받은 금액을 포함해서 누적된 저축액이 109,392,720원으로 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2004년 3월부터 급여를 받기 시작해서 총 36개월, 정확히 3년 만에 빚으로 시작한 자산이 1억 원이 되었네요. 재테크에서 1억 원이 주는 의미는 상당히 큽니다. 사회생활 시...


#푸른염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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